제품 정보

루이스폴센은 광의 형상화라는 기발한 작품을 만든 PH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PH 3/2 테이블 램프의 매우 특별한 한정판을 선보였습니다. 입으로 불어서 제조한 이탈리아식 버전인 앰버 컬러의 글래스 전등갓은 고유의 유기적 형태가 황동 프레임과 페어를 이루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프레임 디자인은 1927년경부서 시작된 PH 테이블 램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램프의 윤곽과 형태를 따라 정교한 브러싱 표면이 있습니다. 폴리싱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따로 광을 내지 않으면 시간이 흐르면서 독특하고 아름다운 파티마가 형성됩니다. 한정판은 앰버 톤으로 되어 있으며 유광 외부 표면, 무광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내부를 통해 배광성을 높이면서도 따뜻하고 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조명 스위치는 Henningsen의 1927년 테이블 램프를 본뜬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브러싱 황동으로 되어 있는 스루 스위치는 베이스 근처의 스템 위에 있습니다. 스위치 아래에는 Henningsen의 이니셜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습니다. 루이스폴센과 Poul Henningsen은 1920년대 말에 컬러유리 램프(입으로 불어서 제조함)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그 당시도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변하는 색상을 통해 따뜻함과 개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PH 시리즈만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각각의 전등갓 유리는 개별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모든 램프는 고유함을 가지고 있으며, 심미적인 만큼이나 기능적인 측면을 더해줍니다. 유리 전등갓은 빛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아래쪽과 바깥쪽으로 빛을 조사할 뿐만 아니라 윗쪽으로도 부드러운 빛을 내보내어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은은한 황금빛은 촛불에 의지하던 시대를 연상하게 합니다. Henningsen은 필요에 따라 전깃불을 형상화하고 이를 재창조하거나 증가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PH 3/2 테이블 램프는 불이 꺼져 있을 때도 램프 표면에 주변을 반사하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분위기 있는 사이트 테이블이나 창문 램프, 침대 옆 독서 램프, 탁상용 작업 램프에 이상적인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