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

판테라 플로어와 판테라 400 테이블은 1971년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베르너 판톤이 디자인한 것으로, 그가 디자인한 조명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다. 유기적인 형태와 화려한 색채의 변형은 전형적인 팬톤의 디자인이다. 팬톤은 갓과 베이스가 모두 빛을 반사하는 반사판 역할을 하는 램프를 만들고자 했다. 이 램프는 지금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판매되어 왔다. 현재 화이트 버전이 생산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판테라 400 테이블'과 작은 '판테라 250 테이블'의 중간 크기인 직경 32cm의 '판테라 320 테이블'을 새롭게 출시했다. '판테라 320 테이블'은 유백색 아크릴, 크롬, 황동 메탈라이즈드 컬러로 출시됐다. 판테라 패밀리의 특징은 소재, 색상, 크기, 종류(플로어/테이블)에 상관없이 밝고 역동적인 곡선의 형태가 인테리어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과 같은 사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매장, 호텔, 바 등 개방적인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